쉬운 경제공부 "환율"
환율이란 한 나라의 화폐와 다른 나라의 화폐를 교환할 때의 비율을 말한다.
이 환율은 시시때때로 변한다.
현재 달러 환율은 1달러에 1,353원이다.
만약 현재보다 환율이 떨어져서
1달러가 1,000원이라면?
예) 미국필통 1달러라면 1,000원만 지불하면 된다.
한국필통 3,000원은 3달러다.
이렇게 되면 한국기업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수입할 때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수출할 때 환율로 인해 우리나라 물건이
비싸지므로 가격경쟁력이 떨어져서 물건이
잘 안 팔릴 수 있다.
환율이 올라서 1달러가 1,500원이라면
예) 미국필통 1달러면 1500원 지불하면 된다.
한국필통 3,000원이면 2달러 지불하면 된다.
한국기업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수입할 때 환율로 인해 수입가격이 상승하므로
불리하다.
수출할 때 가격경쟁력이 생기므로 수출실적이
좋아진다.
* 외국인: 어 ~앞전에 이 물건이 3달러였는데 이번엔
2달러네.... 물건이 저렴해졌네. 많이 사가야지.....
( 한국인 입장에선 똑같이 3,000원 받는 거다. )
위의 예에서
똑같은 3,000원짜리 한국 필통인데 환율이 떨어지면
3달러고 환율이 오르면 2달러다.
물건이 저렴하면 더 잘 팔린다.
그러므로 한국기업의 수출 판매실적이 좋아진다.
수출이 잘 된다. 가격경쟁력이 좋기 때문이다.
물건값이 저렴해지는 것을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한다. (가격이 저렴하면 물건이 잘 팔리기 때문이다. )
글쓰기/어린이 경제 공부
환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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