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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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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일어났는데

 

메소포타미아 지역은 땅이 비옥하여

일찍부터 농경이 발달하였다.

 

 

메소포타미아는 사방이 트인

개방적인 지역으로

다른 지역과의 교류가 활발하였다.

 

기원전 3000년 무렵

수메르인은 우르 등지에 국가를 세웠다.

 

이들은 "지구라트"라는 거대한 신전을 세우고

현세에서의 행복을 빌었으며,

 

별자리를 관측하여

인간의 운명을 점쳤다.

 

달력을 만들어

농사에 이용하였고,

 

쐐기문자를 이용하여

기록을 남겼다.

 

이 지역은 외적의 침입도 잦아

지배세력이 자주 바뀌었다.

 

기원전 1800년 전 무렵

아무르인이 바빌로니아 왕국을 세웠다.

 

함무라비 왕은

메소포타미아지역 대부분을 정복하고

여러 국가의 법을 합쳐서 "함무라비 법전"을 편찬했다.

 

함무라비 왕은 2미터 정도의 돌기둥에 법전의 내용을

문자로 새겨서 모두 볼 수 있게 하였는데

 

동일한 죄임에도 불구하고 신분이 낮은 사람이

신분이 높은 사람보다 더 큰 처벌을 받았다.

 

함무라비 왕 사후에는 여러 민족의 침입에 시달리다가

기원전 1500년  무렵 히타이트인에게 멸망하였다.

 

함무라비 법전 내용

 

195조: 아들이 아버지를 때리면 아들의 두 손을 자른다.

196조: 귀족의 눈을 멀게 하면 그의 눈을 멀게 한다.

198조: 귀족이 평민의 눈을 멀게 하거나 뼈를 부러뜨리면

             1미나의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 

199조: 귀종의 타인의 노예의 눈을 멀게 하거나 뼈를 부러뜨리면

            그 노예값의 반을 지불해야 한다.  

205조: 노예가 귀족의 뺨을 때리면 노예의 귀를 자른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이 법전은

             같은 죄임에도 불구하고 노예신분이

             귀족신분보다 더 엄한 처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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