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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4세 미만 미성년자 신한은행통장과 카드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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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물:  아이 도장, 부모도장, 부모 신분증,
                 아이 중심의 가족관계증명서,
                 아이 중심의 상세기본증명서
 
  *  가족관계증명서와 상세기본증명서 발급받는 방법
 
         첫 번째 방법: 
            - 정부 24에 가입하여 인터넷으로 발급받는다. 
            - 정부 24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인터넷 주소 앞에 자물쇠 모양의 주소를 확인한다. 
            - 발급받아서 전자문서에 저장한다.
            - 다운로드하여 프린트로 출력한다.
            -  집에 프린트기가 있으면 무료로 출력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전자문서 들어가 발급받은 문서 찾는 방법)

카카오톡- 오른쪽 맨 아래 점 세 개... 클릭- 가장 왼쪽 위 지갑> 클릭- 전자증명서 클릭-원하는 증명서 클릭

출처: https://beautiful-7.tistory.com/entry/스마트폰으로-초간단-증명서-발급과-삭제 [건강한 삶 만들기:티스토리]
   
    두 번째 방법:
       주민센터에 가서 신분증을 보여주고 가족관계증명서와 상세기본증명서를  발급요청한다. 소정의 발급비가 있다.
    
2. 준비물을 가지고 신한은행에 방문한다. 
   미성년 아이의 통장을 개설한다. 
   미성년 아이의 체크카드를 만든다. 
   통장은 바로 받을 수 있지만, 카드는 며칠 걸려 카드사에서 만들어 우편으로 보내준다.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
   카드는 일반카드처럼 어디서나 사용가능하고 대중교통에서도 사용가능하다.
    
     장점: 이 카드는 후불 교통카드다. 그러므로 혹시 분실했을 경우 바로 분실신고를 하면 된다. 
              
3.  세븐일레븐의 티모니 카드와의 비교
 
세븐 일레븐에서 티모니 카드를 만들려면 먼저 티모니 카드를 사야 한다. 
3000원부터 4000원, 5000원 등 카드 가격이 다양하다. 
 카드를 구입할 때 아이의 용돈을 카드에 미리 넣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카드를 청소년이나 어린이 카드로 생년월일을 알려 변경요청해야 한다. 이 카드는 하루 3만 원 이상은 사용이 불가하다.
단점은 가끔 카드가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상점에서 사용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다.
그리고 분실할 경우 미리 넣어둔 아이의 용돈도 다 분실된다는 단점이 있다. 
카드 구입값과 아이의 용돈까지 다 분실된 결과로 많은 돈을 넣어주었다면 큰 손실이 발생한다. 
분실했을 경우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고 자주 잃어버리는 아이라면
잃어버릴 때마다 많은 돈을 잃어버려서  큰돈의 손실이 발생한다.  
분실신고 방법도 없다. 
 
 
그러나 신한교통카드를 만들면 후불제이므로 분실했을 때 바로 신고하면  된다. 
그리고 신한교통카드를 처음  만들 때 따로 카드 값도 들어가지 않는다. 
단지 처음 카드를 만드는데 증명서가 필요하므로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지만 만들어만 놓으면 훨씬 유용하다. 
 
 
4. 새마을 미성년자 카드와의 비교
 
 
새마을금고에서 미성년자의 통장과 카드를 개설할 수 있지만 편의점에서 사서 사용하는 티모니카드처럼 미리 돈을 넣어 사용해야 한다. 그러므로 분실했을 경우 미리 카드에 넣어둔 용돈도 함께 분실하게 된다.    커드분실의 경우 분실신고해서  카드와 연결된 통장에 있는 돈을 누군가가 사용하는 것은 막을 수 있다.
이 카드도 티모니 카드처럼 하루 3만 원 이상은 사용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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